(성격장애)지인에게만 주관이 너무 뚜렷합니다

포장을 해서 주장이 뚜렷하다고 적는거지,

성격이 스스로 생각해도 지랄같은거 인정합니다

밖에 나가면 찍소리도 못하고 상대방이 어떤 반응이 나올까 시율레이션을 수십번 돌려가며 할 말을 선택하고 실행 하는데 가족이나 편한 지인들에게는 필터링없이(욕은 안씀)아무렇게 말합니다.친할수록 가까울수록 더 조심하고 예의를 차려야하는데ㅜㅜ

안에서는 한없이 못된  사람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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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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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친할수록 조심해야합니다
    지인에게는 좀 서로를 알고 보낸 시간이 있다고 편하게 느껴지실 수 있어요
    허나 편함과 친함에 속아서 우리가 소중함을 잊으면 안됩니다
    내가 안다고 해서 내가 그사람과 좀 친하다고 해서 막 대하면 결국 그사람은 상처를 입고 떠나갈거예요..! 서로의 존재가 중요하듯이 그 중요성을 항상 마음 속에 간직하시고 서로 양보와 존중의 가치를 계속 실천하시는 좋은 관계를 유지해주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