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고 몸이 안 좋아지면서 자꾸 아내에게 짜증을 내게 됩니다. 늘 고생하고 고마운 마음인데 왜 자꾸 신경질을 내는지 저도 하고 나서 아차싶어 후회하게 됩니다. 이런 나는 성격장애가 생겼나 싶습니다. 더 마음을 가다듬고 조심해야겠습니다. 지나고 후회하지 않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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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1
살다보면 힘들어 상대방에게 그 화를 풀어내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편안한 마음으로 회복되어 가면 좋겠어요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정말 마지막 문장이 맞습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우리 살아가셔야해요
아내분이 편하시고 좋으셔서 물론 때로는 막대하실 수 있어요
그런데 나를 챙겨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일수록 더 조심하고 조심해야합니다
그런 익숙함에 속아서 우리 주위에 가장 소중한 사람을 잃지말아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오늘은 따뜻한 말 한마디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