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불 같아지는 괴팍한 성격
점점 왜이러는지 스스로도 이해가 안간다
화를 내지 않으려 노력하는 편이었음에도 왜 이렇게 되건지 ㅡ ㅡ
그동안 화를 안내고 살아서 누적되었는 느낌도 든다
상대는 처음이지만 난 처음이 아니라 화가 나는 느낌이랄까
이보다 더 나쁜 성격장애가 있을까
상대도 나도 모두 기분나쁜결과
화가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의 변화입니다 그런데 보통 문제가 생기는 것은 이 화를 표현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표현을 잘해주셔야해요 그냥 단순하게 표현하기보다 생각 후 사고한 후 표현해주세요 단순히 표현하시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실 수 있습니다 그런 상처를 주시기 보다는,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그리고 배려하는 단어를 사용해주시고, 다른 사람을 생각해주시는 단어와 분위기를 형성해 나의 감정을 감정적보다는 이성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아요
갈수록 불같아 지는 화에 스스로 신경이 많이 쓰이시나봐요. 그런데 사람이 화가 나는 감정은 자연스러운 이치에요. 다만 그 화를 어떻게 표출 하느냐 표현하느냐에 차이가 있습니다. 소리를 지른다거나 침묵으로 일관하는것은 상대를 당황하게 만들 수 있어요. 그러니 꼭 내가 왜 기분이 상했는지를 잘 설명해주세요. 혹여 그 설명하는 타이밍을 놓치셨다면 사과 후 상황을 다시 설명해주세요 그래야 서로 쌓이는 감정없이 좋은 관계가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