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친구 중에 한명이 대화를 하면 대화의 절반은 웃음으로 때우려합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본인이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에 대한부분은 항상 웃음으로 어물쩡 넘어가는 경향이 있어요. 어떻게 해석을 해야하는 건지... 모든부분은 아니지만 어떨때는 기분이 나쁠때도 있네요. 이런경우도 성격장애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