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장애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조금이라도 상대방이 자기 자랑을 하는 것 같다 생각들면,

괜히 그 사람과 거리를 두고 싶고, 말을 하기가 싫어지는 것 같습니다.

좀 들어주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얼굴 표정에서 이미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도 속이 좁아서, 성격적으로 문제가 되어서 발생하는 것 같아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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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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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괜찮아요 괜찮아요!!
    남들에게 드는 감정 중 부러움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니까요
    허나 너무 그 사람을 무턱대고 미워하지 말아요
    그사람이 작성자분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기 때문에 나의 자랑도 하고 나를 뽐내고 싶어하는거지요
    작성자분이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런 말도 하지 않았을 거에요
    그 기쁨을 작성자분과 같은 소중한 사람과 나누고자하는 일이니까요
    그러니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말고 축하할 때는 기분좋게 축하해주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