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장애 내가 옳다고 생각하면 사과를 잘 안해요.

이야기를 하다가 의견이 맞지 않고 생각이 다를 때 다툼으로 이어질 때가 있잖아요.

상대방도 나와 생각이 달라서 그런거지만 내가 옳다고 생각하면 사과를 잘 안해요.

보통 가족들에게 더 그런 것 같아요.

남편과 아이에게 이해가 되지 않고 납득이 되지 않으면 내 생각을 더 이야기를 더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투게 되었을 때 사과를 잘 하지 않아요.

보통은 유들한 성격인데...이해가 안되면 상대방 이야기를 수용하지 않고 내이야기를 납득시켜려고 하는 성격장애가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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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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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음 저도 약간은 그래요 남펜이나 애들하고도 충돌후 제가 옳다고 생각되면 사과를 안하는 편이긴해요
    근데 가끔 큰딸은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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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저는 사과를 잘 하는 성격이예요. 그래서 그런지 사과 안하는 사람들을 이해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집에도 사과 절대 안하는 한 사람이 있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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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우리가 살아가는데 때로는 다른 사람의 말을 인정해야할때가 있어요
    또 내가 아무리 맞아도 물러서야할때가 있구요
    정답이 뭐가 중요하겠어요!
    때로는 다른 사람을 눈감아주고 좋은 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 잠깐의 정답의 잘못을 따지는 과정으로 다른 사람을 잃는 경험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다른 사람에게 설득은 되지만 지나친 강요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도록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