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부끄럼을 많이타는 소극적인 성격인거지 성격장애는 아닌거 같아용.성격은 점점 바뀔수 있는 거니까요.남 앞에서 말을 하는것도 익숙해 지면 얼마든지 극복할수 있는 거구요
저는 사람들에게 주목 받는게 싫어요
그래서 어떤 무리가 지어지면 보통 말을 하는 쪽보다는 듣는 쪽이에요
남 앞에서 말을 하는게 긴장되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말이 생각처럼 잘 안나오기도 하구요
그렇게 누군가에게 주목 받는게 싫고 그냥 혼자 하는게 편하고 좋아요
남들과 관계 형성에 어려움이 많은건 아닌데 주목 받는게 싫다면 이런것도 성격장애에 속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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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잠만보는귀여워상담교사
주목을 받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그런데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거니까요 혼자있는 시간이 좋은데 굳이 남들 앞에서 설 필요는 없습니다 단 너무 단편적으로만 생각하지말아요! 나는 이런 사람이기 때문에 나는 듣기만 하겟어. 나는 혼자만 살아가겠어! 이런 생각보다는 나의 성향에 맞는 생활을 하시되..! 때로는 다른 사람들과도 지내며 소중한 추억도 쌓으시고 생각의 깊이를 넓이는 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