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ego/85022386
제목 그대로 모르는 사람이나 친하지 않는 사람에게 과하게 소심해지는 성격 장애가 있어요. 가족이나 친한 친구들에게는 감정 표현을 솔직하게 다 하는 편인데 모르는 사람에게는 말을 걸기 전 혼자 시뮬레이션을 돌려야 할 정도로 소심해 집니다.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할 때도 친구에게 시키고, 통화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 미리 할 말을 적어두고 연습을 한 후 전화를 걸기도 합니다. 업무를 하다보면 고객사 등 친밀하지 않은 사람과 통화를 해야 할 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이런 소심한 성격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돼요. 이런 성격 장애는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