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 역시 걱정이 참 많은 편이에요 어제 티비에서 어느 할머니가 하신 말씀이 떠오르네요 오늘은 재밌게 살고 내일 걱정은 내일 하라고 하세요.
하나의 일이 생기면 그 일이 해결되기전까지
많은 생각과 걱정을 떨쳐버릴 수 없어
잠까지 이루지 못하는 성격장애가 있어요.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이렇게 되면 어떡하지
저렇게 되면 어떡하지.. 시간이 지나고보면
그렇게 걱정할 일도 아니였는데 잠도 못자고,
심지어 무수한 생각과 걱정으로 두통약을 먹을 정도입니다.
이런 성격을 어떻게 고쳐야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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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잠만보는귀여워상담교사
생각이 지나치게 많으시네요 너무 과도한 생각은 오히려 나를 불안하게 합니다 적당한 미래에 대한 생각과 고민은 나를 발전시켜요 내가 미래를 준비하고 그리고 지금을 준비할 수 있게 만들어주니까요 하지만 너무 과도한 생각이 계속 된다면 그것이 나를 잡아먹을 수도 있습니다. 나를 발전시키는 불안이 너무 과도해져서 나를 잡아먹지않게 우리 스스로를 잘 관리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