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격장애

제가 엄청 예뻐하는 조카가 있는데 이 아이에게 

너무 편애를 하게 되네요.

그러다보니 다른 조카에게는 매정해 질때가 있어요.

지나고 보면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상황에 마딱뜨리면 

저도 모르게 한쪽편만 들고 있더라구요.

똑같이 대하려 노력해 보지만 한쪽으로 마음이 가는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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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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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공정한 마음이 중요합니다
    특히 아이들을 키우는 어른들에게는 더더욱이요
    어느 특정 아이들을 아끼고 편애한다면 다른 아이들에게는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표현은 하지 않아도 엄청 속상하고 어른들에 대한 불신을 가질 수 있답니다.
    한쪽편을 들지마시고 어떤 판단한 일이 생기시다면 두 양측의 입장을 모두 들어보고 어른의 입장에서 공정한 중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