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내가 살아가면서 성향이 조금 바뀔 수 있어요 예전과 다르게 지금은 안정된 삶을 사신다면 새로운 관계를 굳이? 나의 시간을 투자하며 길게 만들고 싶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뭐 중요한 것은 나의 행복이고, 나의 성향에 맞추는 즐거운 삶입니다. 꼭 다른 사람들과 불편한 관계를 억지로 만들필요가 없어요. 예전과 달라진 나의 모습을 인지하셨으니 내가 부담이 되지 않을 정도의 자연스러운 관계를 형성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사람만나고 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였는데
나이가 들면서 갑자기 사람들과의 만남도 귀찮고 사람들과 만나서 대화를 하는데
잠깐 애기하는 것 정도는 괜찮은데 이야기가 길어지면 뭔가 대화하기가 귀찮고 불편하고
속으로 짜증이 나면서 뭔가 대화를 끊고 싶은데 또 그러지는 못하고 갑자기 사람들과의 관계가 귀찮고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이제는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나 모임도 왠만하면 피하는 편이고
잘 안나게가 되면서 은둔형이 되고 가족들과도 같이 식사하고 같이 자리하고는 하는데
이야기가 길어지면 어느새 불편해서 눈치보다가 방으로 도망가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