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소심하다 보니 누군가에게 안좋은 이야기를 듣거나 반박해야할경우가 생기면 머리속으로는 어떠한 이야기를 할지가 떠오르는데 말을 하기전에 이미 눈물부터 흘리고 있습니다 정작 할이야기는 하나도 못하고 비련의 여주인공이 되어버리고 뒤돌아섭니다 ㅜㅜ 이놈의 성격은 나이가 먹을만큼 먹어도 변하지가 않네요 성격장애인거 같은데 정말고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