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성격..별로예요..

참는게 미덕일까요 .?

참는게..습관이 된거 같아요.

좋은게 좋은거지...그런데 제 자신에게는 그리 좋은건 아닌거같아요..

그 참음의 스트레스는 오로지 제몫임을 알기에..

다투고..싸우는게 싫어서..

참으면 상대방이 알아주겠지...하지만..아니더라고요.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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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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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너무 참으면 병ㅇㅣ나지요
    상대방도 나를  우습게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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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참는 것이 절대로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명하게 자신의 생각을 잘 말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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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적당히 참는 것은 어떻게보면 평화를 위해 좋지요
    다른 사람과 불필요한 갈등을 줄여주는거니까요
    싸움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허나 이런 상황에서는 나의 의견을 자신감있게 말씀해주시면좋겠어요.
    나에게 피해를 명확하게 주는 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일, 도덕적인 교화가 필요한 경우 등등이요.
    참는 것이 필요한 경우가 있지만 또 솔직하게 표현하는 일 역시 중요할 때가 아주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