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들지않으면 불평, 불만이 많아요 아직 어려서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나 생각도 했다가 좋게 이야기를해도 의견과 생각을 전혀 굽히지않아요
그래서 학교 선생님과도 좋은 분과는 한없이 좋고 마음이 맞지않는 선생님과는 마찰이 생기기도 해요 하루하루가 걱정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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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
사춘기라서 그런것이 아닐까
싶네요
저가 아는 지인에 딸도 중3인데
우울증이 와서 병원에 입원까지도
했어요
살살 달래보셔요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아이의 가치관이 강하네요
아이에게 한번 인생 선배로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눠보셨으면 좋겠어요
사춘기의 시기에 어른의 따뜻하고 진심어린 조언이 아이의 생각을 바꾸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의 의견이 중요한 것은 안다. 그렇지만 다른 사람의 조언과 생각을 받아들이는 것도 살아가면서 중요하다. 너를 소중히 생각해서 말하는거니까. 나아가 나의 의견이 중요하듯이 다른사람의 의견도 중요하다. 배려의 가치를 같이 실천해가자
등등의 말을 해주며 자녀의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셨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