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나의 생각은 노력하면 반드시 바뀝니다 단 시간이 걸리고 계속해서 노력해나가야겠지요 나에 대하 너무 자책할 필요가 없어요 지금까지 건강하게무사히 온 작성자분은 분명 더 대단하고 멋진 사람이실거예요 과거에 일에 너무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앞으로의 미래를 보며 멋있게 나아가보아요 예쁨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기보다 예쁜 나의 모습을 드러내며 자신감있는 하루하루를 살아가셨음 해요
어린시절.
사랑 받고 있다 생각했다.
어디가나 어른들에게 예쁨을 받았다.
그래서 나는 내가 사랑받는다고 믿고 있었다.
커서 생각해보니... 늘 예쁨 받고 싶어 안간힘을 썼던 거 같다.
자신감은 없고 주변에 좋은 사람이고 싶은 마음은 커지고
나보고 잘난 사람을 시기 질투하고
그렇지 못한 나를 질책하고..
고치고 싶은데 이미 너무 커버렸다.
그렇게 굳혀진 성격을 이제사 고치고 싶다고 고쳐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