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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사랑 받고 있다 생각했다.
어디가나 어른들에게 예쁨을 받았다.
그래서 나는 내가 사랑받는다고 믿고 있었다.
커서 생각해보니... 늘 예쁨 받고 싶어 안간힘을 썼던 거 같다.
자신감은 없고 주변에 좋은 사람이고 싶은 마음은 커지고
나보고 잘난 사람을 시기 질투하고
그렇지 못한 나를 질책하고..
고치고 싶은데 이미 너무 커버렸다.
그렇게 굳혀진 성격을 이제사 고치고 싶다고 고쳐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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