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성격- 열등감

어린시절. 

사랑 받고 있다 생각했다.

어디가나 어른들에게 예쁨을 받았다.

그래서 나는 내가 사랑받는다고 믿고 있었다.

 

커서 생각해보니... 늘 예쁨 받고 싶어 안간힘을 썼던 거 같다.

자신감은 없고 주변에 좋은 사람이고 싶은 마음은 커지고

나보고 잘난 사람을 시기 질투하고 

 

그렇지 못한 나를 질책하고..

고치고 싶은데 이미 너무 커버렸다.

 

그렇게 굳혀진 성격을 이제사 고치고 싶다고 고쳐질까?

 

0
0
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나의 생각은 노력하면 반드시 바뀝니다
    단 시간이 걸리고 계속해서 노력해나가야겠지요
    나에 대하 너무 자책할 필요가 없어요
    지금까지 건강하게무사히 온 작성자분은 분명 더 대단하고 멋진 사람이실거예요
    과거에 일에 너무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앞으로의 미래를 보며 멋있게 나아가보아요
    예쁨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기보다 예쁜 나의 모습을 드러내며 자신감있는 하루하루를 살아가셨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