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말수가 없으셔서 조용한 성향을 가지고 계시네요 사람마다 나의 성향이 달라요 그 성향을 과도하게 바꾸는 것은 불행해질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다르고 나에게 맞는 옷이 있으니까요 다른 사람들처럼 사시고 싶어서 그래도 억지로 노력을 해보신 것은 아주 멋져요 허나 그 결과가 지치고 우울해지셨지요.. 그러니 중요한 것은 나의 성향을 지키는 겁니다. 내가 편하고 좋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나에 맞는 옷을 계속 입으셨으면 해요
저는 말수가 없고 조용한편이에요.
저는 말이 없는편이지만, 또 대화가 단절되거나 정작 주위가 조용해지면 또 그것도 불편해요.
전에는 밝은성격이 좋아보여서 억지로 스스로 말도 많이 해보고 노력했지만
금새 스스로 지치고 우울해지더라구요.
그냥 이대로 살아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