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남을 신뢰하지 못하는 일일 있으셨네요 그런데 그런 부분은 정말 극히 일부분일 것 같아요 예전에 일어난 나쁜일에 우리 모든 일을 바라보려고 하지 말아요 물론 적당한 거리감을 두고, 나쁜 사람과는 친해지면 안되겠지만 착한 사람들도 많고 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도 많답니다. 그런 사람들과는 소통하면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현명한 사람이 되시길 바라요
남을 잘 신뢰하지는 못하는거 같아요.
평소에 사람들과 교류도 잘 하려고 하고 막상 친해지면 좋고 한데,
내가 모르는 뭔가 또 다른 이면이 있겠지.... 이런 생각이 동시에 들어요.
오래 본 친구들 중에도, 몇 명만 신뢰하고 믿을 만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순간에 실망스러운 행동이나 뒷담화를 한다던지 그런 일을 겪고 나니, 남을 못 믿겠더라구요.
그런 경험때문에, 그 후론 거리를 두게 되고, 깊은 얘기를 하는 것도 좀 꺼려지더라구요.
사람들과 말도 잘 안섞게 되고, 뭔가 혼자 마이웨이하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