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아쉬운 소리는 못해요. 너무 아파서 쓰러지기 직전인데도 남편 아침밥은 꼭 챙겨주고 청소도 빨래도 다 제가 해야해요. 한걸보면 맘에 들지 않아서 한소리하면서 싸우기도 싫고 아쉬운 소리하기도 싫어요. 이런것도 장애인가요? 남편은 병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