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싫은 소리를 하지 못하는 것도 불편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착한아이증후군이죠 항상 yes 맨이 되어야하는 나의 모습을 보세요 혹시 너무 긍정만해서 나의 마음에 부담감을 주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시길 바랍니다 혹시나 너무 나에게 부담을 줬다면 조금은 나를 위한 결정을 해보세요 내가 좋아서, 그리고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 일에만 집중을 하면서 나를 위한 인생을 살아가는 겁니다.
남에게 아쉬운 소리는 못해요. 너무 아파서 쓰러지기 직전인데도 남편 아침밥은 꼭 챙겨주고 청소도 빨래도 다 제가 해야해요. 한걸보면 맘에 들지 않아서 한소리하면서 싸우기도 싫고 아쉬운 소리하기도 싫어요. 이런것도 장애인가요? 남편은 병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