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다른 사람에 대한 불신이 있으신가요? 최근에 다른 사람에게 크게 데인 일이 있으셨는지요? 물론 나쁜 사람, 부질없는 사람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작성자분을 사랑하고 아끼는 좋은 분들도 많아요 나의 생각에 따라서 세상이 보입니다 내가 좋은 사람들만보고, 그리고 나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아가신다면 세상이 밝게보일거예요
회피의 문제라고 해야하나 사람들을 신뢰하지 못하는 문제라고 해야하나...
예전에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하고 표현도 잘 하고 그랬어요.
어느 순간부터 다 부질없는 것 같아요.
잘해주면 당연하게 여기겠지, 이 사람도 나를 지겨워하게 되겠지 하는 생각이 들고...
표현도 주저하고 애초에 관계를 시작하지 않는 게 나을 것 같고...
인생이 회색이 된 기분입니다 ㅎㅎ ㅠ
어떻게 하면 안정적인 성격이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