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죠

직장의 상사가 있는데 성격이 외골수에 융통성도 없고 좀 특이하다 생각 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그 정도가 점점 더 심햐지는것 같아요

다른 사람은 전혀 믿지를 못하고 가벼운 농담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화를 내고 대놓고 사람 무시

하고 뭔가 의견을 내면 본인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고 이쯤 되면 성격장애 아닌가요

팀원들은 너무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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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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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직장에서 너무 힘드시겠어요 ㅠㅠ
    주위 사람이 그러면 너무 지칠 것 같아요..
    그런데 직장 상사는 바꾸기가 쉽지 않은 존재잖아요..
    가깝게 지내거나 바꾸려고 감정 소모를 하는 것은 어리석을 것 같아요
    그냥 적당한 거리를 두시면서 최대한 건조하게 지내는 것을 추천드려요 직장에서의 관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