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사람에게 질리거나 배신등 상처들로 인해서 믿지못하게 되기도하죠 피해주지않을 정도로 눈에 띠지않게 하시면 큰 장애는 아닐듯 싶어요
제가 생각하는 저의 성격장애에 대해 생각해보면..남의말을 못믿게 되는 성격이 되어 버린것 같습니다.. 살면서 여러 순탄치못한 일들을 겪고 사기도 당해보고 그러다보니 사람들의 호의가 호의로 느껴지지 않고 나를 이용하지 않을까 하는 의심부터 들게 됩니다..예전에는 그러진 않았는데 믿었던 사람들에게 안좋은일을 겪다보니..믿을사람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사람들의 듣기좋은말들도..다 나쁘게 보이고 받아들여지다보니..새로운 사회생활에서관계를 맺는것도 쉽지는 않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