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남의 말을 잘 들어줘야 되는데 나이드니 말을 잃어버릴까봐 끼어드는 경유도 종종 생기게 되네요 이아기도중 메모를 할수도 없고 그래서 제자신도 참힘드네요
대화하다가 상대방의 말이 길어지면 중간에 끼어들어서 말을 잘라버리고 직접 결론을 내거나 다른이야기로 화제를 돌리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자꾸 반복되구요. 성격이급해서라고 스스로를 정당화해보지만 어쨋든 상대방에게는 무례하게 보일것 같아요. 대화에 서툰 성격장애 같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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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상담교사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으셔야해요 즉 듣지않으면 소통의 예의를 지키지 못하시는 것, 즉 무례함이 되는거구요 약간 성격이 급하신 것 같아요 또는 소통에서의 내가 해야할 말의 타이밍을 잘 모르시는 것 같구요 나의 의견이 중요하듯이 다른 사람의 의견도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충분히 경청하시고 나의 의견을 자신있게, 부드럽게 말씀해보도록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