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만나는게 불편해요.

남들은 잘 몰라요. 회사에서는 사람들 앞에서 항상 웃고 약간은 개그끼도 있고 해요. 그래서 저가 쾌활하고 사람만나는걸 좋어하는 외향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생각하지만 전혀 아니에요. 혼자 있는거 편하고 좋고 새로운 사람들 만나는거 불편하고 그렇네요. 나만 이런거 아니죠. 회사랑 밖이랑 상격차이가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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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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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원래 나의 모습은 다양하잖아요
    직장에서의 나, 그리고 가족으로서의 나, 그리고 친구로의 나!
    모두 다릅니다 ^^
    그 모습을 인위적으로 꾸미지 않는 이상 그냥 편하게 나의 모습이 발현되게 두세요
    나의 모습이 너무 인위적이지 않는 이상 환경에 따라 나의 모습이 다르게 발현될 수 있습니다
    성격의 차이가 있으시겠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나입니다
    내가지금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지금의 모습을 표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