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너무 인위적인 사람인 것 같아요 남의 불행을 즐기는 사람은 정말 질이나쁘더라구요 ㅠㅠ 그런 사람과는 지금까지 잘 지내왔어도 빨리 관계를 끊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언제 나의 뒤에서 뒤통수를 칠지 모릅니다. 차라리 그런 나쁜 사람은 잊고 새로운 관계속에서 나를 소중히 하는 사람을 찾아보시길 바라요 그런 사람은 그런 사람인거고 세상에도 또 다양하고 착한 사람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요
대화할때 내 불행에 피씩피씩 웃고 우월감을 느끼는 친구 몇을 보면서 아 친한척 하는 가짜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친구가 가짜친구라고 생각해서 멀어지고 있는데 성격장애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두 자기보다 안좋은 모습을 대놓고 비웃거나 즐긴다면 절친은 아닐테니까요
새로운 관계형성이 필요한 때인 데 그게 좀안되는상황이라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