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할때 내 불행에 피씩피씩 웃고 우월감을 느끼는 친구 몇을 보면서 아 친한척 하는 가짜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친구가 가짜친구라고 생각해서 멀어지고 있는데 성격장애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두 자기보다 안좋은 모습을 대놓고 비웃거나 즐긴다면 절친은 아닐테니까요
새로운 관계형성이 필요한 때인 데 그게 좀안되는상황이라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