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성격장애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나이가들수록 고집이 쎄지고

자기가 생각한것나 들은것

본것만 맞고

다른건다 틀리다고해요

남의말을 안듣는 남편의 성격장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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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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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남편분께서 고집이 점점 세어지셔서 쓰니님께서 힘드시겠어요.
    나이가 들수록 다른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들을 줄 알아야 할텐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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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나이드니 사람관계도 좁아지고 아집이 생기는거 같아요
    취미를 가져보시게 하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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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남편분의 가치관이 상당히 강하시네요
    남편분의 가치관이 강하셔서 곤란할때가 많으셨을 것 같아요
    그럴 때는 우리 솔직히 표현해줍시다.
    소통이라는 것은 참고 있으면 안됩니다
    서로의 의견을 맞추고 나의 감정을 표현해서 다른 사람과 나를 맞춰가야하지요
    내가 어느 부분에서 서운했고, 남편이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용기를 내서 먼저 다가가보아요
    소통으로 해결되는 일이 생각보다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