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못믿는것

나는 갑자기 잘해주거나 하면 일단 의심부터 하기 시작한다 그사람이 정말로 진심이었는지는 모르지만 경계를 가지고 그사람을 보기 때문에 상대방이 너무 못 믿어하니까 너무 힘들어 한다 아무리 진심이라고 해도 난 절대 믿지않고 상대를 대하기 때문에 때로는 손해보는 일이 정말 많다 그래도 난 일단 경계 할것이다 믿어서 뒤통수 당해보면 어쩔수가 없다 크게 상처로 남아 있다면 이런 성격장애는 어쩔수 업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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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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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다른 사람에 의해서 불신을 믿을 수 있습니다
    내가 이전에 나쁜 경험들을 했으면 다른 사람에 대한 신뢰가 떨어질 수 있지요
    살아가는데 그런데 적당한 다른 사람에 대한 의심은 방어기제에 대한 느낌으로 나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발생할 위험들로부터 나를 보호해주지요
    그런데 과도해지면 우리 세상이 너무 각박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적당한 의심을 통해서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두는 것은 좋지만 다른 사람들의 호의까지 무조건 무시하게 되어버리는 부정적인 마음은 피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