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소심한 성향이 있으시네요 그런데 소심한거랑 별개로 그냥 나 자신에 대해 너무 각박하게 생각하지마세요 누구나 실수를하고 누구나 안좋은 일을 겪으면서 살아갑니다 그냥 편하게 살아가보아요 마음을 조금 내려놓는 것이지요 적당한 걱정은 나를 발전시킵니다 지금의 내가 준비할 수 있게 하구요 그런데 너무 과도해져서 내가 나를 힘들게하는 순간은 없게 만들어주세요
저는 극소심한 성격입니다 소심하면서 걱정도 많아요
걱정이 많으니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힘들어요
한번 걱정을 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요
그러다보면 우울해져요 걱정을 않할려고해도 계속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요 극소심한 성격으로 힘든것도 성격장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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