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거주하시는 어머니는 거동이 불편하시다보니 아무래도 외로움이 더 커지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외롭다거나 사람이 그립다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그런데 주변에 가깝게 지내신다는 분도 꾸준히 왕래하는 분은 드문 것 같아요. 얼마간 왕래가 있다가도 좀 기간이 지나면 어느새 관계가 소원해지고 마네요. 보통 친한 친구는 오래 가는데 어머니 주변에 그런 분이 없네요. 성격장애일까요?
0
0
혼자 거주하시는 어머니는 거동이 불편하시다보니 아무래도 외로움이 더 커지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외롭다거나 사람이 그립다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그런데 주변에 가깝게 지내신다는 분도 꾸준히 왕래하는 분은 드문 것 같아요. 얼마간 왕래가 있다가도 좀 기간이 지나면 어느새 관계가 소원해지고 마네요. 보통 친한 친구는 오래 가는데 어머니 주변에 그런 분이 없네요. 성격장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