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그래요. 타고나기를 좀 우울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튀어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낙천적인 사람들이 부러워서 의식적으로 노력을 많이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튀어나와도 어떻게든 좋은 면을 찾아보려고 노력해요. 힘이 꽤나 드는 일이긴 하지만 그러면 제 기분도 좀 나아지더라구요
사람들이 그러죠. 낙천적으로 살아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라.
하지만 제겐 그게 어렵습니다.
뭘 해도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들고,
실수를 해도 늘 후회만합니다.
이런 성격을 고쳐보고싶은데 쉽지가 않아요.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사람들을 보면 부러워요.
나도 저런 사람이 되어야지 생각은 하는데
늘 생각에서 그칩니다.
언제 그랬냐는듯 또 부정적 생각이 스멀스멀..
이런 성격장애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