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안 그랬는데 가족들한테 상처 받은 이후 불안장애가 생겼어요 아무일도 없어도 괜히 불안해서 심장이 빨리 뛰고 손이 떨려요 두려움이 갑자기 몰려 놀 때도 있구요 그러다 보니 예민해지기도 합니다 회사에서는 혼자 일하는 편이라 다행이지만 일적으로 스트레스 받으면 어김없이 손이 떨리고 힘들어요 큰 문제가 아닐 때에도 불안감이 너무 커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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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안 그랬는데 가족들한테 상처 받은 이후 불안장애가 생겼어요 아무일도 없어도 괜히 불안해서 심장이 빨리 뛰고 손이 떨려요 두려움이 갑자기 몰려 놀 때도 있구요 그러다 보니 예민해지기도 합니다 회사에서는 혼자 일하는 편이라 다행이지만 일적으로 스트레스 받으면 어김없이 손이 떨리고 힘들어요 큰 문제가 아닐 때에도 불안감이 너무 커서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