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망상?

지인들이 부탁을 하면 거절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할일이 많아서 과부화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YES를 말합니다.

그런말을 하고있으면서도 마음속에선 짜증이 밀려옵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왜 나한테 부탁하지?

화가나는데 거절을 못합니다.

대인관계가 원만했으면하는데

그것이 타인들에게는 당연히가 되니까

속상합니다.

고치고싶은데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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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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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다른 사람에게 거절할 때는 거절하셔야합니다
    거절을 하셔야합니다. 거절을 통해서 나의 의견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지요
    다른 사람에게 yes만 말하면 좋은 인상을 얻을 수 있겠지만 나에게는 부담이 될 수있는 일이 많을 수 있어요. 거절을 통해서 나의 의견도 표현할 수 있으셔야 하고 나를 불편한 순간에서 벗어날 수 있게 표현하는 연습을 계속해주시길 바라요
    저도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하다보니까 결국 좋아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