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콤플렉스가 생겨버리셨네요 ㅠㅠ 지금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으셧을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그런데 물론 스스로 장애판정을 받아 내가 작게 느껴지고 다른 사람의 시선이 신경이 많이 쓰이겠지만 분명히 작성자님 주위에는 작성자님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많이 있을거예요 우리 그런 사람들의 좋은 점을 보면서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 당당해지셧으면 좋겠어요 작성자님은 아주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어릴때 눈을다쳐 장애판정을 받았다 그로인해 대인관계도 어려웠고 성격도 소심하고 내성적으로 바뀌었다 사람들과 잘 지내다가도 오랫동안 마주보고 대화할 일이 생기면 너무 불편해진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그런자릴 만들지 않으려고 한다 난 원래 재밌는 사람인데... 내 컴플렉스로인해 성격에 문제가 있는 거 마냥 비춰지기도 한다 좀더 당당해지고 싶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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