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많은 시끌벅적한 곳이 싫은 것도 성격 장애?

조용히 차근차근 하는 일을 좋아하고

가까운 친구나 지인들과 오붓하게 함께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사람들이 시끌벅적 북적북적한 곳을 싫어합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많고 시끄러운 도심 번화가나 유락시설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잘 가지를 않게되고 

퇴근 후 회식을 할 경우에도 밥 먹고 찻집가고 어느정도 기본 예의만 지키고나면 3차나 특히 노래방 같은 곳은 가능한 피하고 싶습니다. 

사회생활이라는게 하기 싫어도 팀 화합을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모두 똑 같이 함께 해야만 사회생활 잘한다고 평가하는 잣대가 싫습니다.  기본 예의만 지키고 그뒤의 시간들은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하면되는데 꼭 모두가 억지로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걸 강요하는 문화가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그러나 개인의 취향은 존중과 배려!  꼭 필요한 문화가 아닐까요

이런 일로 스트레스 받긴 싫습니다.

이런 성향도 성격 장애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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