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것, 유행에 따라가기 싫어하는 성향이 있으시네요 그런데 저는 이것이 전혀 문제가 된다고 보지않아요 작성자분의 개성이 있고 또 나만의 기준이 있는거니까요 다른 사람의 기준에 나를 맞출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선호하는 것이 있고, 내가 하고싶고 좋아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즐기시면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며 나를 위한 삶을 살아가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걸 성격장애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었느데 그냥 성격이 모나고 둥글지 않은 삐딱한 성격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번 미션을 통해 성격장애일수도있겠구나 싶네요..
왠지 다들 좋아하고 유행타는건 더 하기가 싫어지더라구요.
드라마도 한참 뜨거워사 난리가 나도 저는 왠지 그런건 더 보기 싫어지는거..
다들 그얘기 하는데 나까지 하고싶지 않은 맘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삐딱한 성격장애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