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디 말하기 부끄러울정도로 정말 지독한 회피형입니다...
일단 곤란하다 싶으면 자리를 피해버립니다회피하는것이 답이 아니라는것을 머리로는 너무나 잘 알고있는데요피하고 싶은 상황이 다가오면 누가 머리를 조종하는거 같아요ㅠㅠ일단 부딪혀 보는거야! 이게 아니라 일단 피하자! 이렇게 되네요ㅠㅠ고치고 싶은데 고칠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