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장애?

어릴적 심하게 낯가리는 성격으로 살다가,

고등학생때 부터는 위장 외향인으로 살다가

현재는 집순이가 되었습니다. 지금 제 성격이 극호라 이전으로 돌아가기 싫어서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모든 모습을 나로 여기고 살아가는게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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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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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사람들의 성향들은 계속 바뀝니다
    내가 영원한 모습으로 한모습으로 살수있을거라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중요한 것은 내가 어느 모습으로 살아가든지간에 내가 나를 알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선호는 중요하지 않아요
    내가나의 모습을 잘 인지하고 나의 성향에 맞게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금의 나를 더아끼고 사랑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