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장애...

어릴때부터 예민하다는 말을 많이들었지만.....나이가 들고 사회생활도하고 이해폭도 넓어져 괜찮아질줄알았는데....남들에게는 그냥 안보면되지 참지뭐하면서 지나가는데...가족들에게는 그게안되고 더더욱 사소한것에도 예민하게반응하고 화가많아졌다..... 

화를 내고 후회를하지만

또다시 맘에안들거나 화가나면 다시 되풀이되어 집안분위기도 안좋고 식구들에게도 미안하지만 이 예민한 성격과 욱하는 성격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

가까운사람들에게 더 잘해야하는거 알지만......왜이리 어려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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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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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가까운 사람들에게 더 잘해주셔야합니다
    내가 환경에따라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 감정적인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사람들이고 인간이니까요
    허나 익숙함과 친숙함에 속아서 그 순간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막대한다면 우리가 소중함을 잃을 수 있습니다. 익숙함에 속아서 소중한 사람들을 잊으면 안되니까요..!!
    표현을 할 때 주의해주시고, 항상 다른 사람의 감정도 나의 감정처럼 중요하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생각해주시며 행동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