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끼는 저의 성격장애는 사람을 있는 그대로 믿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상대가 그냥 한 말도 의미부여를 하게 되고 맘을 온전히 열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속깊은 사이로 발전하기 어려워요.
거리감을 두고 싶지 않은데 참....인간관계라는게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