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많은곳에 가면 가슴이 두근거려서 회피하게되는데 성격장애일까요?

최근부터 왠지 동아리  모임에나 친한 동창들과의 만남에도 자신있게 의사를 표현 못하고 주저주저하는 것도 성격장애가 아닙니까?제 자신이 가슴이 두근거려서 참석 자주 못하고 일부러 회피합니다.성격에 문제인지 판단에 문제가 분명 있는것 같은데 고민입니다?자격지심이 있어서 그런가도 생각듭니다.남과 비교도하고 내 자신이 못나보여서 이런 성격장애가 생긴건 아닐까?하고 혼자 끙끙거립니다.

0
0
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다른 사람과 소통을 할 때 불편한 이유가 있으실까요?
    내가 사람자체가 불편한게 아니면 공황장애의 의심증세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내가 걱정이 드는 부분이 크다면 전문가로부터의 상담을 받아봅시다
    글로서만 보면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고 뭐로부터의 불안감으로부터 장애증상이 있는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담을 해보시고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면 받아서 나의 성향을 바꿀 수 있도록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