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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껄끄러운 일이 있었던 사람과는 다시 친해지기 어렵다.
예를들면 사장이 나의 잘잘못을 혼내면 그 이후로는 사장과 친해지기 어렵다.
그래서 한 번 껄끄러운 일이 있은 후 사장이 친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면 참을 수가 없다.
기분이 이상해진다.
그 후로 더이상 나는 그 사람에게 친절히 대하거나 다가갈 수 없다.
공과 사는 구분하는 게 맞는데 나도 이런 성격을 고칠레야 고쳐지지 않아 고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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