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사람이 어떻게 완벽할 수 있겠어요 때로는 실수도 하고 때로는 다른 사람의 입에 오르락 내리락하며 하는거지요 내가 다른 사람에게 잘보이고 싶고, 멋진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것은 이해하지만 너무 나 자신을 완벽주의자로 몰아가진 말자구요 실수도 하면서 나를 성장시킬 수도 있고, 또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릴정도로 우리는 그렇게 약한 사람들은 아니니까요. 자신감을 가지고 멋있게 떵떵거리며 살아가보자구요
꿈에 누군가 나를 나쁘게 얘기하는것 조차 불편했던 어젯밤이였다. 남들이 나를 생각할 때 좋은사람 착한사람 이라 생각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 너무 커서 욕을 먹을 행동이라든지 남들 입에 오르내릴 일은 일절 안해야겠다는 생각이 심하게 크다. 이것도 성격 장애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