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격장애

딴 사람이 해주는 조언이 듣기 싫어요

조언이란거 함부로 하는거 아닌거 같아요

조언이란건 나자신이 느꼈을때 흠이 없는 사람이 해야할꺼 같아요 그래야 듣는 사람도 귀담아 듣게 되는데 그것도 아니면서 남 가르치려 하는거 같아서 듣기가 싫어요

꼬여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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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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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다른 사람에게 조언을 하는 것인 꽤 어려운 일이예요
    왜냐하면 그 조언이 다른 사람에게는 싫은 말, 오지랖처럼 느껴지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조언을 할때는 아주 부드러운 어조로, 그리고 남을 위한 존중하는 말하기를 꼭 해야합니다.
    그런 말들을 자주 하는 사람이 있다면 물론 조금은 거리를 둬야하겠지만 그래도 조언을 부드럽게 해주는 사람의 조언은 한번들어보세요
    그런 조언들이 나에게 성장의 발판이 되어 나에게 새로운 원동력을 줄 수도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