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르는 사람이나 오랜 만에 본 사람들이 너무너무 불편해요
자리에서 피하고 싶고, 심장도 너무 뛰고 쳐다보면 힘들어요
친한 사람들이 있지만 혼자 있는게 좋아 밖에 잘 나가지 않아요
대화를 하면 대화 내용을 곱씹어서 다시 생각해보는 경우는 다반수입니다
그걸 보아 회피 성격 장애 같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