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가슴피고 살아가세요 작성자님!! 내가 언제나 성공만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나의 컨디션, 그리고 새로운 환경으로 언제든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실수를 통해서또 성장하고 새로운 나의 능력을 향상시켜가는 것이지요 누구나 실수를 하고, 누구나 실패를 겪으며 살아갑니다 그 실패에 나를 굴복하고 놓치기보다 항상 나에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하루하루를 멋지게 살아가주셨음 합니다
일이 바쁘고 정리가 안되면 실수가 많아져요. 동료의 기본적인 질문에 대답을 똑바로 못하거나 실수를 하면 그 사람이 나를 멍청하게 보겠지 하는 생각에 자꾸 작아져요. 하지만 막상 또 동료들이 무언가를 물어봤을 때 잘 대답했거나 실수나 이슈를 잘 마무리하게 되면 사람들은 고맙다, 고생했다고 하는데도 좋게 들리지가 않아요. 제가 자신을 너무 부족하게 느끼기 때문일까요. 언제까지 일을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돼요. 남들이 보는 시선을 적당히 신경끄고 자존감을 높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