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사람들간의 관계를 너무 부담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대화의 주제가 사라질까봐 그리고 대화의 중간에 공백이 두려우신것은 아니신가요? 어떤 사람과 이야기해도 떄로는 공백이 있고 때로는 쉼을 가지는 시간이 있습니다 늘 친한 사람이라도 계속해서 소통을 이어나가는 것은 아니예요 그러니 너무 소통자체에 부담을 가지지마시고, 잠시 끊어져도 괜찮으니 편하게 소통하며 대인관계를 즐겨보아요
무슨 문제일까요
누군가와 관계를 이어가는게 어려워요
누군가에게 연락하고 약속잡고 이런게 너무 어렵네요
뭐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는데도 둘이서 만날 생각을 하면 답답합니다
막상 만나면 이런저런이야기 하면서 시간 잘 보낸것 같기는 한데 헤어지고 나면 기운이 쭉 빠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