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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말만 옳고 자기 합리화하는 사람들을 얘기를 들어보면 맞춰주기가 힘들어요
말도 안 되는 소리 할 때 이제는 그런 얘기들을 받아주기가 힘들어요
처음에 한두 번이었는데 계속 반복되니. 지쳐가고 무의미한 시간들을 보내는 거다. 시간도 아깝고 이제는 더 이상 들어주기가 힘든 것 같아요
싫은 소리 나쁜 소리 잘 못하는 성격이라 사람 만나는 게 두려워지고 싫어지더라고요
이제 나이가 50인데 이제는 내 목소리를 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그게 좋을 듯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노력이 필요한 거 같아요. 연습도 필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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