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스스로 하는 것이 편하실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때로는 집단 지성을 발휘해야할 때가 있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받으며 정을 받을 때가 있으니까요 우리가 혼자사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가는 사회를 살아가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때로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도 요청하고 요구도 좀 해보세요 그것이 또 오고가는 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선물해줄수도 있을테니까요
민폐 끼치는 것을 싫어해요. 그래서 누군가에게 부탁 하는 일을 최소화 합니다.
내가 잘 못하는 것을 누군가는 잘하고 도움을 받는 일이 그 사람에게는 별것 아니라도 부탁하지 않아요. 완성도가 떨어지고 손해를 보는 일이 생겨도 도움을 청하지 않아요.
저를 잘 아는 사람들은 저의 이런 성향을 알고 말하지 않아도 먼저 나서서 해주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면 저는 거기에 꼭 보답을 하는데 그런 저에게 사람들은 거리를 두는것 같아 서운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