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장애] 불편한친구가 연락오면 아프다거나 일있다고 피한다

https://trost.moneple.com/ego/84412542

직장 생활 했을 때나 현재까지 친구로

지내고는 있지만, 언제부터인가 친구들이 

연락이 오거나 만나자고 하면 일이 있다고 

하거나, 몸이 아프다고 핑계를 대서 안 

만나려 회피를 합니다

이런 것도 성격 장애가 되는지요.

(그이유는)

예전에는 서로의 힘든 일들을 이야기 하고 

지냈지만 어느 순간부터 친구들이 나를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피하고 싶은 

심정이 생기는 성격장애가 온 것 같아요.

 

1) 친구들 모임에 회비도 잘 내지 않고

     힘들게 했고, 또 자기 차도 있으면서 

     무슨 일만 있으면 남의 차를 이용을 

     편하게 했으면서 언젠가 그 친구 차를 

     한 번 탔는데 집까지 데려다 주지 않고 

     먼 곳에서 내려서 걸어가라고 하였고 

     자기 차를 타는것을 불편스럽게 생각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여행 갔을 때도 내가 아프다 하여도 

     자기가 가고 싶으니까 끝끝내 같이 가자고 

     해놓고 여행 가서 마음 아픈 일을 많이 

     당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 친구하고는 그냥 앞면만 

    알고 지내고 싶고 정말 친구로서 지내고는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계속 피하는 것 같습니다.

 

2) 이 친구는 항상 어디로 튈지 모르는 

     친구라는걸 나중에 알았습니다.

     가까이 일을 하면서 친구가 말하고 

     행동하고 많이 다르다 생각했고 자기 

     생각은 직접 잘 이야기를 하지 않고 

     꼭 다른 친구들을 이용해서 자기는 

     아무렇치 않고 친구가 불평이 있는 

     것처럼 되게 합니다.

 

   ■ 이런 일들이 매번 겹치다 보니까 

        성격 장애가 생긴것 같아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