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다른 사람에게 감정 표현을 해주셔야해요 왜냐하면 우리의 주체적인 삶을 위해서랍니다 내가 항상 다른 사람의 의견에만 따라간다면 나에게 남는 것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은 나의 조력자가 될 수 있겠지만 내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약한 표현부터 우리의 감정을 표현해봅시다 표현도 하는 사람이 잘합니다. 조금 조금씩 다른 사람에게 나의 감정을 표현을 해보도록 용기를 강하게 가져보세요. 내가 바뀌어야 상황이 변합니다
회피성 성격장애 증상이랑 저랑 너무 딱 들어 맞아요. 거절 당하는 것도 무섭고 혹여나 내가 상처 받을까봐 좋아하는 사람한테 연락도 조심스럽게 하고 말도 조심스럽게 해요. 감정 들어내는 것도 싫고 화내는 것도 내가 참으면 되는 거니까 넘어가는게 많아요. 놀림 받을까 무섭고 누가 말하면 비꼬는거 아닐까 막 친해지기 시작한 친구가 장난 좀 치면 얘가 나 싫어하는거 아닐까 생각 하게 돼요. 남의 시선을 많이 신경 쓰고 내가 감정표현을 하는게 너무 창피하고 약해 보일것 같아요. 내면에 열등감도 많구요. 계속 이렇게 살면 너무 힘들거 같은데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