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성 성격장애인것 같아요..

회피성 성격장애인것 같아요..

어디있든지 사람들과의 어색하고 불편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요..

그래서 사회생활도 어렵고 회사생활하면 일주일에 몇번은 눈물을 흘리곤 합니다

속상해서요..

어떻게 고쳐야할지 .. 나름대로 노력은 하지만 벗어나기 쉽지 않아 어릴때부터 고민입니다..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 회피하게 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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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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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저랑 비슷하세요 ㅜ
    저도 제가 회피형인간이란걸 알기에 하루하루 삶이 힘드네요
    힘드니깐 자꾸만 피하고 싶고 혼자있고 싶고 그래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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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충분히 그러실 수 있어요 작성자님 괜찮습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상태입니다다른 사람들이 다른 사람과 잘 지내라고 말해도 결국 내가 필요해야지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죠혹시 요즘에 마음의 여유가 없거나 사람들관계에 현타가 오신 경우라면 조금 쉬어주는 것도 좋습니다마음의 여유를 충분히 가지시고, 스스로의 시간을 가지시고 다른 사람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다시 관계를 형성해보아요
    내가 마음의 준비가 되고, 마음의 상처가 여물고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도 충분히 늦지않아요!!